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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Lead : 고객 경험

색 하나로 고객 경험을 바꾼다 - "위닝 컬러"로 배우는 컬러 기반 CX 설계

by 왠유 2025. 7. 17.

총 글자 수: 약 1,345자
예상 소요 시간: 4분

고객 경험을 바꾸는 건 작은 ‘색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어떻게 하면 변화는 줄 수 있으면서도 기존 분위기는 유지할 수 있을까?”

『위닝 컬러』를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다.
CX 실무자라면 이 질문의 무게를 안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고객의 혼란을 부르고, 변화 없는 유지도 고객의 이탈을 부른다.
책은 그 해답을 ‘컬러’에서 찾는다. 놀랍게도 색은 고객의 인지, 감정, 기억에까지 깊숙이 영향을 미친다.

 

색이 만들어내는 고객 여정의 리듬

 

고객은 공간, 제품, 콘텐츠 속 ‘색’을 통해 브랜드를 인지한다.
이 책은 반복 노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같은 컬러를 최소 3번, 이상적으로는 6번 보여줄 때 고객은 색을 ‘경험’한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UI/UX 설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특정 이벤트 컬러를 배너, 버튼, 카드 뉴스 등에 반복 적용하면 브랜드 메시지를 훨씬 선명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고객의 감정을 유도하는 색의 공식

 

  • 빨강은 긴장행동을 유도하고
  • 파랑은 신뢰이성을 전달하며
  • 초록은 균형안정을 의미한다.

CX 설계에서 색상 선택은 감정 디자인이다.
예를 들어, 빠른 결정이 필요한 페이지(결제, 이벤트 참여)엔 빨강 계열이,

숙고와 탐색을 유도할 페이지(브랜드 소개, 정보 페이지)엔 파랑 계열이 효과적.
색이 단순히 예쁘기 위한 장식이 아니라, 고객 여정을 리드하는 설계의 언어가 되는 순간이다.

 

브랜드가 ‘보이고 기억되기’ 위한 컬러 전략

 

책은 명확히 말한다.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과 전략, 소비자의 정서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야 한다.”

많은 브랜드가 컬러를 단지 로고의 요소로만 생각하지만, 전체 고객 여정에서의 색 일관성이 신뢰와 충성도를 만든다.
이때 중요한 것이 황금비율: 바탕색 70%, 보조색 25%, 주제색 5%.
이는 고객이 부담 없이 받아들이면서도 주제 메시지는 명확히 전달받게 해준다.
색의 비율은 곧 메시지의 강도다.

 

마무리하며 — CX 실무자에게 『위닝 컬러』란?

 

『위닝 컬러』는 단순한 색채 심리학 책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고객 경험을 색이라는 언어로 설계하는 실무 지침서다.
‘색은 기억을 남긴다’는 사실을 CX 설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브랜드의 정체성, 고객의 감정, 서비스의 방향성까지
이제 색으로 설계하자. CX는 컬러에서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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